본문 바로가기
현명한 소비는 절약의 시작

아이허브 구매품들: CGN 비타민 C 구미젤리, 오레가노 오일, 카멕스 립밤

by 토끼린 2020. 3. 26.

 

 

 

 

 

CGN 비타민 C 구미젤리,

나우 오레가노 오일

Carmex 카멕스 클래식 립밤

 

 

 

본래 목적은 사마귀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천연항생제라고 불리는 오레가노 오일 구매였지만 

왜인지 모르지만 아이허브에서 한 번에 한 제품만 사는건 배송비를 낭비하는 느낌이라서

비타민 C 구미젤라와 카멕스 클래식 립밤을 같이 구매하였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California Gold Nutrition 비타민 C 구미젤리

 

 

8 천원 대

 

 

  • 젤라틴 첨가 안함
  • 글루틴 첨가 안함 
  • GMO 없음
  • Soy 첨가 안함
  • 천연 오렌지 향료

 

 

사실 이 비타민 C 구미젤리는 어린이 용이다

예전에 친구가 먹길래 한 입 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한 맛에 시중에서 파는 오렌지 젤리 같아서 꽤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다.

딱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라 비타민 알약으로 먹이기 힘든경우 먹이면 좋은 제품이다 (본인이 애기입맛입니다..)

총 90개가 들어있다.

 

 

 

 

 

 

어른 또는 4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섭취가 허용되며,

하루에 3개 (음식과 또는 음식없이) 가 권장량이다.

 

하루에 3개씩 꼭 지켜서 먹으면

대략 3달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안심 보호 씰을 뗴어내면 

 

 

 

 

귀여운 모양의 오렌지 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루에 3개만 먹으랬으니

3개만 덜어내고...

(사실 몇개 더 먹어도 큰 상관은 없는 듯...)

 

 

 

 

 

 

안쪽엔 촉촉하고 새콤한 젤리,

겉은 끈적이지 않고 매트한 젤리모습 그대로이다

 

딱 마트에 파는 젤리 그 맛 그대로. 

 

물론 비타민 C 충전이 제대로 되느냐가 가장 큰 사안이지만

 

아무렴 어떤가

이런 맛있는 젤리로 조금이나마 비타민 C를 충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모르지 기운이 나는 듯 하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들어봤나..?ㅎ)

 

 

영양제 챙겨먹기 귀찮거나 타블렛 영양제에 손이 잘 가지 않을 때

한번씩 먹으면 좋을 건강보조제품이다

 

 

 

 

 

 

 

 

 

카멕스 클래식 립밤  / 카멕스 립밤 체리향

 

 

3천원 대  아이허브   /   6천원대 올리브영

 

 

사실 아직 한참쓰고 있는 스틱형 카멕스 체리향 립밤이 있는데 

이 클래식형이 훨씬 좋다는 평이 많기도 하고,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했다.

립밤은 어짜피 빨리 빨리 닳기 때문에 미리 쟁여 놓아도 괜찮은 화장품이다.

 

 

 

 

 

 

 

 

 

 

MEDICATED 

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본래 용도는 약용 립밤인 듯 싶다

피부용 알러지, 입술 보호형

립밤이라고 영어로 친절히 적혀있다 

건강한 입술이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예전의 호랑이 연고의 옐로우 버전같다

향을 맡아보니 실제로 연고 냄새가 강하다 ㅋㅋ

체리향 립밤도 약간의 연고 냄새가 나긴 하지만 

체리향이 더 강해서 크게 느끼질 못했는데

체리향을 입히지 않은 클래식 립밤은 카멕스 특유의 연고 냄새만 남아있다.

 

 

내용물은 체리향 립밤과 색이 비슷하지만

 좀 더 단단한 고체형의 제형이다

잘 묻어나지 않아 여러번 문질러야 손가락에 조금 묻어난다

 

 

 


 

향도 그렇고 손으로 문지른다음에 입술에 올려야 하는 형식이라

위생적이지 않아 손이 잘 안간다

 

 

사실 보습 효과도 클래식 립밤이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내 기준에는 둘다 비슷하게 보습 효과가 좋은 편이고

입술을 코팅만 해주는 느낌이 아니라 

속건조와 겉건조 모두를 잡아주는 느낌이다.

 

 

스틱형이 위생적이고 편리성이 좋아서 다 사용하게 되면 스틱형을 재구매 할 것 같다

 

 

 

 

 

 

 

NOW 나우 오레가노 오일 30ml  / 아이허브

 

9천원대

 

 

 

 

  • 정유
  • 100% 순수 자연산
  • 25% 오일 블렌드
  • 오레가노 식물
  • 순도 검증/품질 담보

 

 

 

 

에센셜 오일에 25% 기타 아로마 오일과 희석되어서 나온 오레가노 오일

나우 제품이라서 믿고 구매했다

 

 

오레가노 에센셜 오일을 바로 피부에 바르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조심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 오일이라서 아예 블렌드가 된 오일을 구매했다.

 

 

예전부터 발바닥에 작게 있던 사마귀가 더이상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던 중..

천연 항생제인 오레가노가 염증, 쥐젖, 사마귀 등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했다

 

 

 

사실 병원 다니면서 주사도 맞아보고 레이져도 맞아보고 냉동 치료도 해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그나마 가장 효과를 봤던게 율무가루 처방이었다

(병원 열심히 다녀봐야 민간요법보다 못하다니까요?) 

 

 

 

 

 

 

 

효과 효능 :

피로 회복, 정화, 상쾌함

이 밖에 염증 완화 효과

 

캐모마일 오일, 티트리 오일, 스피어민트 오일, 이칼립투스 오일 등과 잘 섞임.

 

 

 

 

이 오일.. 향도 매우 강하다

첨에 택배 상자에 오일이 흘러서 손에도 묻었는데

비누로 씻어도 향이 오래 남아있어서 당황했다.

 

 

 

 

 

 

 

 

권장 사용법: 이미 희석되어 나온 오일이므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마귀, 쥐젖 치료에 좋은 천연항생제, 오레가노 오일

 

 

 

 

피부에 직접 발라보니 매우 따갑고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피부가 바로 붉어졌다.

혹시 피부가 상할까 해서 바로 물로 씻어 냈다.

아주 소량만 더해서 다른 오일과 섞어 발랐더니 괜찮았다.

 

 

사마귀가 난 부위에 톡톡 떨어트려 사용하고 있다.

오일이라서 그런지 흡수는 매우 느리고

화장솜을 위에다 덧대서 의료용 테이프로 붙여놓고 잔다.

 

 

한 달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아직 큰 호전은 보이지 않고

더욱 커지진 않을뿐 미미하게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건망증 때문에 매일매일 처방을 하지 않은 점 도 있지만

25% 블렌드 오일이라서 그런지 에센셜 오일보다 효과가 덜 한 것 같기도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