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상대역1 요즘 신경쓰이는 배우 남윤수 요즘 신경쓰이는 배우가 한명 생겼다. 바로 배우 남윤수. 에피톤 프로젝트 첫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수지 상대배우로 등장하여 처음 알게되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수줍고 어수룩한 연기가 자연스러워 인상적이었는데 마스크가 너무 훈훈해서 저런 남자가 저렇게 찐따스러워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각같이 잘 생긴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남녀노소 호감을 느낄 만한 훈훈하고 귀여운 마스크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보인다. 물론 수지가 너무 예쁘게 나와 남윤수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ㅎ 이 뮤비에서는 남윤수가 수지가 친구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는 모습과 수지 앞에서 고백을 한후 고개를 푹 숙이며 모자를 눌러쓰는 모습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순수한 찐따미를 최고로 발휘한 장면이 아닐까 싶은 ㅎ 그러면..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