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수도1 주방 싱크대 셀프 수전 교체하기 얼마전부터 주방 수전에서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았다. 나오긴 나오는데 시원하게 쏟아지지 않고 쫄쫄 흐르는 식으로 수압이 많이 약해졌다. 이상한 건 차가운 물은 계속 잘 나오는 것이다. 아파트 관리실에 요청하여 기사분이 와서 수압을 조절해주었지만 그때 잠깐뿐 다시 수압이 약해졌다. 아버지께서 수전에 불순물이 쌓여 막힌 것 같다면서 수전을 새로 구매해 교체해야 된다고 하셨다. 이게 벌써 몇 번째인지 .. 처음에는 콘센트가 헐거워져 갈았고, 그 다음에는 형광등 불이 나가 갈았고 이제는 수전까지..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것저것 손볼데가 참 많다. 전에 전세를 살던 사람이 관리에 너무 소홀한 탓도 있는 것 같다. 어쨋든 수전을 사야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주변 생활용품을 판매하니 알파문구에 물어보니.. 2020. 11. 9. 이전 1 다음